디자이너 로지타 소피아 포겔만은 만화경 패턴과 장미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며, 패턴의 균형감은 조화와 균형을 나타낸다. 일부 문화에서는 만화경을 명상과 자기 성찰의 도구로 사용하며, 이 컬렉션은 이러한 대칭과 균형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겔만은 유니코드와 ASCII 8비트, 16비트 문자를 기본 구성 요소로 사용하여 패턴, 추상 모델, 디지털 일러스트를 디자인한다. 그녀의 디자인 과정은 페이스북 페이지의 HTML 텍스트 필드에서 시작되며, "장미와 만화경" 시리즈는 완벽한 대칭과 균형의 미학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작품은 ASCII와 유니코드 시스템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 유니코드 8비트와 16비트 문자를 텍스트 필드에 입력하고 반복적으로 복사 및 붙여넣기를 통해 디지털 그래픽 패턴을 만들며, 이후 이를 다양한 기능적 객체로 변환한다.
이 프로젝트는 유니코드와 ASCII 시스템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우리가 8비트 간단한 시스템의 사용을 확장하여 그래픽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전시한다. HTML 텍스트 필드, ASCII, 유니코드 문자를 조작하여 전통적인 텍스트 편집기 입력 필드를 디지털 제작지로 변환하고, 디지털 패턴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변형을 발견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6월에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시작되었으며, 2022년 2월에는 캘리포니아 라구나 아트 갤러리의 MuseumIO에서 전시되었다. 동시에 NFT로 채굴되어 Open Sea에 드롭되었으며, 현재 이탈리아 Multisala Corallo에서 디지털 프린트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 디자인은 2023년 A' 디지털 아트 어워드에서 아이언을 수상하였다. 아이언 A' 디자인 어워드는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며 혁신적인 창작물에 수여되며, 업계 최고의 실무와 능숙한 기술 특성을 통합하고, 만족감과 긍정적인 감정을 제공하여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하는 것을 인정받았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Rozita Sophia Fogelman
이미지 크레딧: Rozita S. Fogelman
프로젝트 팀 구성원: Rozita Sophia Fogelman
프로젝트 이름: Roses and Kaleidoscop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Rozita Sophia Fogelman